"100일 후면 후회할걸"… 윤시윤 해병대 지원에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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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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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지원 [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윤시윤의 해병대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이 해병대에? 개념 있네", "윤시윤 해병대 지원했다던데, 100일 후면 후회할걸" 등의 재미 있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윤시윤이 해병대에 지원했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시윤이 해병대에 지원한 것은 맞지만 다음 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다. 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입대 날짜가 나오는 대로 공식적으로 다시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시윤은 최근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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