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원인이 질투 때문? 관계자 진술 들어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5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짝 자살 [사진 출처=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짝' 여성 출연자의 자살 원인이 질투 때문이라는 진술이 나왔다.

5일 짝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망 전 A씨가 촬영 과정에서 자신이 선택한 남성이 최종 선택에서 다른 출연자와 맺어질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고 진술했다.

이날 새벽 2시 15분쯤 제주 서귀포시 소재의 한 빌라에서 A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후송 당시 의사인 남성 출연자가 동행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발견 당시 A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에는 "부모님께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