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정책 자료집 2종을 발간했다.
예술로 배우고 예술로 일하기 사업은 경인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 부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경기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4~12월까지 진행한 교육사업이다.
재단은 전체 교육프로그램 중 소셜큐레이션 제작자 양성, 댄스보컬 트레이닝, 앱 기획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예술인취업지원교육사업은 경인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단위로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안양문화예술재단과 부천문화재단이 가장 높은 수료생을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자료집에는 커리큘럼 및 현장 스케치 등 교육 진행과정이 수록돼 있다.
한편 소담은 2012년 재단이 실시했던 예술인 실태조사 당시 제기됐던 지역 예술인 및 기획자 네트워크의 소모임으로, 올해 소담은 4월부터 평촌아트홀 열린카페 ‘아트림(ART林)’에서 발제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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