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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인도 여객기가 네팔의 카트만두 트리뷰반 공항에서 8일(현지시간) 착륙하던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저가항공사 '인디고'의 델리발 에어버스320 여객기는 공항에 착륙하다가 오른쪽 바퀴에 불이 발생했다. 승객들은 재빨리 비상문을 통해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