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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일우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황금무지개' 정일우의 눈물에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가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황금무지개에서는 백원(유이)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이중생활을 하던 도영(정일우)은 술에 취해 찾아가 애절한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정도전'은 16.5%로 1위를 기록했으며,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6.3%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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