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출연한 이보영은 이날 남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이보영에게 결혼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보영은 "30대 초반에는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다 떠난 교실에 혼자 남아 있는 기분이었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또 결혼과 일을 동시에 잡은 비결을 전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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