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42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난해 업무성과를 평가했으며 관세청이 일자리 창출·규제개혁 등 국정과제 지원 분야와 관련해 최고점을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관세청이 추진한 자유무역협정(FTA) 전문인력 양성·고용매칭 사업과 무역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개혁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한편 총리실은 부 단위 7곳·청 단위 7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최우수 기관은 선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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