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성 검찰 출석 "너무 억울해 우울증약 먹으며 하루하루 버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2 17: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우성 검찰 출석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피고인 유우성씨가 검찰에 출석했다.

12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고검 청사에 나타난 유우성씨는 "너무 억울한 부분이 있어 정확한 입장을 검찰에서 밝힐 것이다. 빨리 이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를 마치고 나온 유우성씨는 "편안하게 조사를 받았다"면서 "우울증약을 먹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며 힘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했던 국정원 협력자 A씨를 병원에서 체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