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 맨하탄 이스트할렘에서 12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각) 6층 건물 2동이 폭발음과 함께 붕괴해 여성 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20명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테러가 아닌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들어갔고 발화지점은 1층의 피아노점으로 보고 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