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22일부터 청소년 놀토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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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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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망우산과 봉화산에서 환경과 문화가 결합된 청소년 놀토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봉사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원봉사야 놀~자는 청소년 놀토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까지 운영된다.

특히 중랑문화원과 연계해 향토문화해설사가 진행을 맡아 정해진 코스를 돌며 지역 문화 해설도 듣고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한다. 학업과 방과 후 활동으로 평일 봉사가 어려운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자원봉사센터(☎02-2094-16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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