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제39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민방공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와 안전한 장소로 대피, 라디오 등을 통해 실황을 청취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차량은 우측에 정차,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한편 의정부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은 4개 국어로 제작, 다문화가정 등에 배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