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 ‘환경개선금’ 지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의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지원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 및 고용유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채용기업 사후관리’ 를 강화하고자 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이 근무하고 있는 업체로 상시근로자수 5인~100인미만 사업장이나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인턴연계자포함) 연계가 많은 업체, 상시근로자수를 기준으로 여성이 20%이상 근무하는 업체가 기업 환경개선 지원대상이 된다.

개선대상으로는 여성화장실 휴게실 수유실 탈의실 등 시설환경 개선으로 지원하되, 규모는 1개 사업장 당 총 사업비의 70%(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절차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현장심사를 거쳐 선발업체를 발표하고, 사업추진 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unicenter.h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새일센터(031-267-8792~8)나 팩스(031-267-8799)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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