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일관계 타개책으로 이달 24,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릴 예정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의 전화 회담에서 언급했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에따라 일본 정부는 12일 한일외교차관 회담에서 사이키 외무차관이 이를 타진했으나 한국 측이 위안부 문제 등으로 일본 측의 성의있는 대응을 주문,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