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내정(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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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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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새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신임 위원장은 1957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3회로 서울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한국정보법학회 회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춘천지법원장,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지적재산권법연구회 회장,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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