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건시설채소연합회(회장 윤재영)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로 전달했다. 또 희망클래식 하모니사업에도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연합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야채를 모아 '채소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을 매달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해왔다. 윤재영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