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집] 위메이드, 차세대 기대작 ‘이카루스’ 2분기 화려한 ‘비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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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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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2분기를 장식할 게임은 차세대 MMORPG ‘이카루스’다.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로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해 왔다. 아름다운 하카나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판타지 모험과 4대 주신을 도와 마신을 물리쳤던 용맹한 인간의 영웅담을 스펙터클하고도 사실감 있게 선보인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도 압권이다.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로 마련된 캐릭터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쾌한 공격기를 구사하고, 상대하는 몬스터의 수많은 리액션에 따라 매 순간 적절한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액션 장르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박진감과 짜릿함까지 녹여냈다.

특히, 그간 단순히 사냥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펠로우 시스템’ 그리고 이 들을 길들인 후 탑승해 펼치는 ‘지상 및 공중 전투 시스템’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했던 환상적인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10일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한바 있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와 캐릭터 간의 성장 밸런스, 펠로우 콘텐츠 등 게임 전반적인 내용들을 점검했으며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려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이카루스’는 오는 3월 31일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루트93(대표 남영식)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로스트판타지’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로스트판타지’는 카툰형식의 탄탄한 세계관 전개와 고 퀄리티 그래픽을 중심으로 각종 캐릭터 수집, 육성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스타일리시 비주얼 RPG로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화려한 비주얼과 애니메이션 연출 카툰은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지난 3월 19일 남자 주인공 ‘라르크’, 수수께끼 동물 ’라쿠’와 함께 등장한 여자 주인공 ‘이보넬’ 등 5종의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낳았다. 3월 중 출시 목표로 최종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으로 동시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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