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산악인 김홍빈대장과 함께 중국 계림으로 떠나는 트레킹 상품을 선보였다.
김홍빈대장과 함께 등반체험을 할 수 있는 트레킹형 상품은 3박 4일(5월 7일, 14일 출발)동안 팔각채코스, 전가주 이강트레일 코스를 포함하며 4박5일(4월 19일, 26일출발) 상품은 평안채 경관 트레킹 코스를 추가해 총 3번의 등반코스가 포함된다.
‘김홍빈대장과 함께하는 계림 트레킹’ 상품은 7대륙 최고봉완등한 전문산악인과 동반하는 상품으로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관련상품은 관광형과 트레킹형으로 구성돼 있다.
관광형은 4~6월까지, 트레킹형은 4~5월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트레킹형 상품으로 떠나는 여행객 전원에게는 트렉스타 고급배낭(30L)을 증정한다. 가격은 125만원부터다.
관광형 상품은 공식 쇼핑일정이 없는 노쇼핑+노팁으로 구성되어 부담을 덜 수 있고 가격은 99만9000원부터다.1644-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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