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자사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출시 100일을 맞아 금일부터 4월 18일(금)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크로스파이어에 캐릭터가 있는 모든 유저들에게 7일동안 사용 가능한 9종의 무기가 들어있는 패키지를 지급한다. 패키지에는 빠른 발사 속도로 적들을 사살하는 Gatling gun, 전자동 사격 방식으로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Jack Hammer, 실용적으로 디자인 된 근접공격용 무기 SHOVEL 등이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오픈 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이벤트 첫날인 21일에는 총 8개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팀매치 패키지 7일을, 둘째 날에는 M16A2 GP 캡슐 5개를 제공하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SR-2M VERESK GP 캡슐 5개를 제공한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구나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포춘쿠키를 받을 수 있어 쿠키의 행운 문구도 열어보고 오늘의 운세 및 랜덤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크로스파이어 오픈 이후 100일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며, “작게나마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크로스파이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crossfir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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