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밥차는 신선설렁탕에서 설렁탕 후원으로 맛있는 탕을 준비하였으며, 천우라이온스봉사단, 인천웰컴봉사단, 한마음천사봉사단, 사랑봉사단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금순)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설렁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봉사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서 특별히 더 힘을 쓴 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질 좋은 음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2014년 4월까지 셋째, 넷째주 목요일에 서구 관내를 순회하며 진행할 계획이며, 3월 27일에는 검암경서동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물쫄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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