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대표는 북측과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17일 방북했다.
우 대표는 지난 20일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했고 앞서 19일에는 평양 미림승마구락부와 메아리사격관을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 매체는 우 대표가 북한에 머문 닷새 동안 6자회담과 직접 관련된 행보는 보도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