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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사진 제공=마리끌레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24/20140324111728112601.jpg)
김소연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김소연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커리어 우먼의 현실과 판타지를 투영한 캐릭터 신주연을 통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이 화보는 배우 김소연과 여자 김소연에 모두 초점을 맞췄다. 김소연은 맨발로 카메라 앞에 서 쭉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도회적인 매력과 오후 세시에 느껴지는 느긋함과 나른함이 조화를 이루며 김소연의 새로운 변화를 담았다.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신주연이라는 캐릭터가 겪은 아픔과 환희를 지나온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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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관계자는 "진솔하고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김소연에게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지켜본 모든 스태프들이 감화 받았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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