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과 이소연의 핑크빛 기류는 지난해 7월부터 포착됐으며 드라마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에서 김석훈과 이소연은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받은 김석훈은 “얼굴이 뒤바뀐 상황에서 연기가 힘들었을 텐데 중심을 잘 잡아준 이소연, 임정은 씨께 감사드린다”며 이소연에 대한 애정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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