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승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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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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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실시율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열리는 제3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승을 위해 맹훈련에 들어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오는 31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경기도 자체 경연대회를 실시, 상위 3개팀 안에 선정되면 내달 10일 대구 소방 EXPO 행사장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이에 소방서는 경기도 대회 우승을 목표로 군포여성의용소방대원 2명(김희숙 대원, 김민정 대원)을 선정, 연일 맹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 서장은 “훈련에 흘린 땀방울만큼 시민의 안전은 강화되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군포에서 꼭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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