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VP 커뮤니티 캠프 2014’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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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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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s)가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MVP 커뮤니티 캠프 2014’가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날 행사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1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MVP 커뮤니티 캠프’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이를 꾸준히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인정받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전문가인 MVP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전세계적으로 진행이 되며 IT 커뮤니티 최초로 9개국 22개 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이벤트로 성장했다.

이 날 서울 행사는 22일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A동에서 마유미 스즈키(Mayumi Suzuki) MVP 지역 매니저, 임송미 MVP 기업 비즈니스 매니저의 환영인사로 시작됐다.

이어서 정우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컨설턴트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일하는 방식과 환경, 기업IT전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상무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비전’ 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의 키노트 연설이 이어졌다. 오후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오피스, IT프로&컨수머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분야의 MVP 세션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외에도 △부산(부경대학교 중앙도서관) △대전(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대구(영남대학교 상경대) △전주(전라북도 교육연구정보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같은 날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이번 오프라인 행사 전인 17일부터 21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 MVP 커뮤니티 캠프 온라인세션’을 진행해 총 17명의 MVP들의 온라인 세션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동시에 갖춘 MVP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MVP 커뮤니티 캠프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더 큰 시너지를 발생할 수 있는 자리로서 앞으로도 MVP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MVP 커뮤니티 캠프 2014’ 행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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