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인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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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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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 제공=웰메이드스타엠]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연서의 치명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오연서는 시크한 헤어스타일, 짙은 아이라인과 블랙 컬러의 의상을 소화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오연서는 지그시 깨문 입술과 속살이 드러나 옆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 어깨라인이 시스루인 가죽 원피스를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또 의자에 앉아 화이트 상의와 블랙 숏 팬츠의 특별할 것 없는 기본 아이템과 반쯤 걸친 블랙 재킷과 가터벨트를 연상시키는 스타킹으로 강렬하고 아찔한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해당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정말 섹시하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각선미 최고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렇게 섹시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여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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