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한국 대표 여신, 최지우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지우의 뉴욕 패션 위크 방문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올 2월 'DVF'(Diane von Furstenberg) 2014 FW 컬렉션 초청으로 뉴욕 패션 위크를 방문한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최지우가 패리스힐튼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또한 공개됐는데, 화장으로 강조된 최지우의 깊고 맑은 눈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계단을 오르며 풍성한 웨이브 머리카락을 흩날리고 있는 모습의 화보도 공개됐다. 뒤 태가 드러난 파란색 롱 드레스를 입은 최지우의 우아함은 여전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다양했다. "최지우 화보, 30대 후반 맞아?" "최지우 화보, 패리스힐튼에 뒤지지 않네" "최지우 화보, 우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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