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샘은 2030여성들을 위한 초기 안티에이징 라인 '차가발효 안티에이징' 9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차가버섯'을 180일동안 15℃ 동굴 속에서 자연 발효시킨 차가버섯 발효 추출물이 100% 함유됐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에서 자작나무 수액을 먹고 자라는 독특한 천연 버섯으로 뛰어난 활성산소 제거 기능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노화를 케어해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며 항균, 항염 작용이 우수해 예로부터 시베리아 원주민들의 민간 요법에 사용됐다.
특히 신제품은 한국화장품 독자특허기술 리포좀 공법(특허 제107609)을 적용해 미세한 마이크로 발효 입자가 피부 깊숙이 전달되며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무첨가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밖에 '바이오 발효 펩타이드', '흰목이버섯', '상황버섯' 등이 함유돼 초기노화를 집중 관리한다.
주요 제품은 총 9종으로 스킨, 트리트먼트 에센스, 에멀젼, 세럼, 아이세럼, 크림, 미스트, 마스크 시트, 스킨&에멀젼 2종 세트로 구성됐다.
한편, 더샘은 차가발효 안티에이징 본품 구매시 세럼(25ml)을 1대 1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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