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갤럭시S5 skt만 27일 출시할 수도…갤럭시S5 사지 말아야할 5가지 이유 화제
Q. 갤럭시S5가 27일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요?
-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빠르면 오는 27일 갤럭시S5를 조기에 출시하는 것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달 11일로 예정돼 있는 글로벌 출시일보다 먼저 국내에서 갤럭시 S5를 출시하겠다는 것인데요.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정지를 피한 SK텔레콤이 고객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갤럭시S5 초도 물량에 불과하기 때문에 서울 등 일부 지역으로 한정될 전망인데요.
영업정지 중인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는 파손·분실이나 2년 이상 사용한 제품에 한해 기기변경할 경우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고가격은 86만6800원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Q. 갤럭시 노트4와 애플의 아이폰6 출시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죠?
-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일본 휴대폰 케이스 업체가 공개한 아이폰6 모형 시제품을 두고 아이폰6 출시가 다가오는 것이 아니냐는 보도를 했습니다.
또 유출된 갤럭시s5 줌의 스펙도 화젠데요. 2,000만 화소 카메라, 1.6GHz 쿼드코어가 탑재됐고 RAM 역시 2GB가 탑재됐습니다.
Q. 갤럭시S5 사지 말아야하는 5가지 이유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미국 IT전문 매체인 씨넷이 사지 말아야할 5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G플렉스보다 짧은 배터리 수명과 아이폰6 차기작과 안드로이드 5.0 업데이트가 다가온다는 사실, 그리고 큰 차이가 없는 갤럭시S4와 가을 출시설이 돌고 있는 갤럭시 노트4의 존재가 그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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