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대학생 일일 미래직업 체험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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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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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서울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대학생 40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27일 공공 정보 개방의 정부 3.0 시대에 맞춰 미래 수출입 주역이 될 국제통상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미래직업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남서울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학생40명은 항공 수출입 통관업무와 X-ray 검색 업무를 체험하고,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등 사회 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해하는 물품들을 살펴보았다.

참가자들은 “세관공무원이 꿈이었는데, 강의실에서 책으로만 공부하던 수출입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X-ray 검색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업무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인천공항세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천안남서울대학교국제통상학과


한편, 인천공항세관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는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수출입 업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미래직업 세관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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