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충북지사에 출마한 윤진식 의원이 28일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뛰어들었다.
윤 의원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한 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의원은 강 의장에게 사퇴서를 조속히 수리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사퇴서를 내지 않더라도 수리되지 않으면 국회의원 신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사퇴서 수리와 관계없이 국회의원을 그만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날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실천하는 ‘국가대표 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오는 31일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중진급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고 윤 의원 측은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한 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의원은 강 의장에게 사퇴서를 조속히 수리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사퇴서를 내지 않더라도 수리되지 않으면 국회의원 신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사퇴서 수리와 관계없이 국회의원을 그만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날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실천하는 ‘국가대표 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오는 31일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중진급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고 윤 의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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