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28일 중국 정부에 인도한 한국전쟁 당시 사망 중국군 유해 437구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 안치됐다. 중국 측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우리 측으로부터 인수한 유해들을 특별기편으로 선양공항으로 옮긴 뒤 오후 1시께(현지시간) 선양 시내 '항미원조(抗美援朝)열사능원' 부지 내에 새로 건립한 시설에 안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