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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서오릉에서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160여명은 조선왕릉에 소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문화재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헌릉을 시작으로 '조선왕릉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40기에 대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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