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얼굴 낙서, 소진 화장품으로 장난 "그러다 혼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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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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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사진 출처=소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스데이의 혜리가 얼굴에 고양이로 변신했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30일 오후 트위터에 혜리의 사진을 게재하고는 "이혜리, 내 화장품으로 얼굴에 낙서. 4살 마인드. 젊어. 아이구 예뻐"라고 썼다.

사진 속 혜리는 볼과 코에 화장품으로 그림을 그려넣어 고양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썸씽'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는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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