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에이핑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제 내일이면, 몇 시간 후면, '미스터추(Mr. Chu)' 공개! 음원 공개! 그래서 울 핑순이들은 연습 중이지롱. 조금만 기다려요. 우리 판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연습실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았지만 자체발광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 타이틀 곡 '미스터추'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노래한 곡으로 '이단옆차기'와 SEIN'이 작사를 맡았다.
에이핑크의 '미스터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연습실 민낯 사진도 진짜 예쁘다", "에이핑크 이번 앨범 너무 기대돼", "에이핑크 커버사진 보니까 자체발광 소녀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의 '핑크 블라썸' 오프라인 앨범은 4월 1일 발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