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SK그룹 측은 "최 회장이 올해 SK㈜와 SK하이닉스의 비상근 회장으로 재직하면서도 보수는 전혀 받지 않는 무보수 집행임원으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올해 활동에 대한 보수뿐 아니라 지난해 성과급도 받지 않기로 했다.
SK 측은 "회사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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