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케냐 나이로비에서 폭발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케냐 국가재난센터 관계자는 "나이로비의 이스틀리에서 고의적 폭발로 인해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9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폭발 지역은 소말리아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이다. 아직 폭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