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희경 행정2부지사와 토마스 밴달 미2사단장은 한미 우호를 상징하는 수양단풍나무를 심었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 우리가 함께 심는 이 나무는 한미간의 우정과 밝은 미래를 상징하듯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일 파주시 해마루촌에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미군 장병 1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