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건강종합보험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손보가 신상품을 선보인 것은 지난달 14일 김현수 대표가 취임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최대 20년 갱신형 특약을 통해 기존 유사 상품 보다 낮은 초기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성인 암 발병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해 암 종류별로 실제 치료비에 맞게 4단계로 차등화 된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입원, 수술, 항암치료 시 보험금을 각각 지급하고 원발암, 전이암 등 두 번째 암에 대해서도 100세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당뇨병, 심장질환, 위궤양 등 주요 14대 질병에 담석증, 사타구니탈장, 편도염, 축농증 등 4대 질병을 추가해 총 18대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최고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상품은 전 특약 갱신형에 합리적인 보험료와 긴 보장기간으로 고객의 부담료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사망, 후유장해, 암, 2대 성인질환, 운전자보험, 배상책임, 실손의료비 등을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손보 홈페이지(lotteins.co.kr) 또는 고객센터(1588-33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