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의 알몸 연기가 화제다.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가레옌 공주 역으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던 아멜리아 클라크는 알몸 연기도 불사하기도 했다.
160㎝로 아담한 키를 자랑하는 아멜리아 클라크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인형같은 외모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앞서 지난 31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는 "이병헌이 오는 5월초 미국에서 크랭크인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서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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