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13일 서울광장서 '봄꽃ㆍ나무 나눔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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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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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가 오는 5~13일 9일간 서울광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봄꽃ㆍ나무 나눔시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번 행사는 도ㆍ농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식목월(3월 21일~4월 20일)에 꽃과 나무를 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5일부터 시작하는 봄꽃ㆍ나무 나눔시장에서는 △봄꽃, 나무 판매 △한국 전통분재 전시 판매 △가정원예자재 판매 △살구, 감, 블루베리 등 유실수 판매 △화훼류 모의경매, 포푸리 만들기, 분화 심기, 생활 꽃꽂이 체험 △나라꽃 무궁화 무료 나눠주기 등이 펼쳐진다.

(사)한국화훼협회 회원, (사)한국분재조합 조합원, 서울시 산림조합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꽃과 분재, 나무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 일반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aT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는 화훼류 유통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경매과정 소개 및 수지식 모의경매 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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