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2일 관내 주요 사업장 “성남~장호원간 도로건설공사(1공구)” 현장을 방문해 국도3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조기 개통을 촉구했다.
이날 조시장은 중원I.C부터 쌍동I.C 까지의 구간이 오는 6월경 임시 개통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는 보고 받고,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성남 ~ 여주간 복선전철공사 6공구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사항 및 애로사항을 보고 받은 뒤,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광주역사 연결도로공사 현장에서는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보다 질 좋은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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