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2' 제작 확정…차태현ㆍ빅토리아 호흡 맞추나?

[엽기적인 그녀2 제작/사진출처=아주경제DB/K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전지현과 차태현을 발굴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 '엽기적인 그녀2' 제작이 확정됐다.

3일 스포츠동아는 '엽기적인 그녀2'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연배우로는 차태현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차태현 측은 "아직 시나리오만 전해 받았을 뿐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으며 빅토리아 측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엽기적인 그녀2' 여주인공으로 중국 출신인 빅토리아가 확정된다면 중국 내 흥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엽기적인 그녀2가 제작되다니 흥행하려나?", "빅토리아와 차태현 주인공 확정된다면 어떤 연기 보여줄지 기대돼",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차태현 커플 연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