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명품 천안배 생산 배 꽃가루 채취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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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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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배 농가의 꽃가루 채취 노력절감과 우량 꽃가루 안정공급으로 하늘그린 천안배 품질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4월 8일부터 5월 2일까지 배 꽃가루 채취센터를 운영한다.

배 주산지역인 성환읍 율금리 소재 천안배원예농협 유통센터에서 꽃가루 채취장비 7종 40대를 설치하여 300ha 면적에 인공수분이 가능한 40kg의 꽃가루 채취와 1300여점의 발아검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꽃가루 채취 센터를 이용하여 꽃가루를 채취할 경우 순도 높은 꽃가루를 확보할 수 있으며 꽃가루 채취 노력이 80%정도 절감되고, 정형과 생산은 물론 상품성 있는 과일이 70%에서 90%로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농가는 인공수분 2일전에 개화 전후의 수분수 꽃을 채취하여 배 꽃가루 채취 센터에 의뢰하면 꽃가루를 채취하여 발아검정을 실시한 후 순도 높은 꽃가루를 의뢰농가에 공급받게 된다.

인공수분 작업기간은 일반적으로 개화 당일부터 3∼4일까지 가능하나, 고온건조한 날씨에서는 암술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공수분은 과원의 꽃이 50%정도 개화되었을 때 3∼4번 꽃에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인공수분 후 3시간 이내 비가 내리면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서 인공수분을 다시 실시해야 한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박문균 과수팀장은 꽃가루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인공수분을 할 경우 결실률이 낮은 경우가 발생되므로 인공수분 전에 반드시 발아율 검정을 실시한 후 적정량의 증량제를 혼합하여 정밀한 수분작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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