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산여중, 효체험중심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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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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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인사, 효도하겠습니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큰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천계산여자중학교(교장 김성수)는 2014학년도 효체험중심학교로 선정되어 ‘효짱되기 교육으로 부적응학생 없는 행복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체험학교 첫 번째 실천 과제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 대신 “효도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로 바꾸는 캠페인을 4월 1일부터 학생회 주관으로 아침등교시간에 실시하고 있다.

계산여자중학교는 지속적인 효 교육을 실시하여 효에 대한 인식을 가정과 사회로 확산 심화시키고, 학교와 가족 공동체가 연계된 구체적인 효 실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참다운 효도의 뜻을 익히게 하여 바람직한 인격형성의 바탕을 마련하고, 나아가 부적응학생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효체험중심학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생활인성상담부장 권경희 선생님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느꼈으며 전보다 더욱 인사를 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인천계산여중, 효체험중심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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