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여론조사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유 전 장관이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시장 선거는 세대별 투표율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YTN은 지난 1~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 에 의뢰해 인천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송 시장이 45.4%를 기록하며 40.6%에 그친 유 전 장관을 앞섰다고 7일 보도했다. 양자의 격차는 4.8% 포인트였다.
적극 투표층에선 유 전 장관 45.2%, 송 시장이 41.8%로 유 전 장관이 3.4% 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이며 응답률 24.6%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하면 된다.
반면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유 전 장관이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시장 선거는 세대별 투표율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YTN은 지난 1~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 에 의뢰해 인천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송 시장이 45.4%를 기록하며 40.6%에 그친 유 전 장관을 앞섰다고 7일 보도했다. 양자의 격차는 4.8% 포인트였다.
적극 투표층에선 유 전 장관 45.2%, 송 시장이 41.8%로 유 전 장관이 3.4% 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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