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는 이날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서울북부지방법무사회, 경기북부지방법무사회 등과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경복대 복지행정과 재학생들을 위해 현장실습처를 제공하게 된다.
또 신규 직원 채용 시 재학생들이 법무사회가 요구하는 기본요건을 충족할 경우 우선 채용하게 된다.
전지용 총장은 협약식에서 "경복대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과 인성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교육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법무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지난해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와도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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