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방문은 지난 2월 환경부·외교부 합동 ‘중동 환경시장 개척단’이 중동 3개국(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을 방문, 환경포럼 및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한국의 환경기술을 소개한 결과로 한국을 찾았다.
오만환경공단(be'ah)의 알 암리 사장 일행은 이날 침출수처리장 운영 및 제2매립장의 폐기물 처리방법, 통합계량대 운영, SRF자원화시설, 매립 종료후 공원화사업 등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SL공사의 폐기물 관리 및 자원화 기술 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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