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피싱마스터’, 장기 흥행 속 출시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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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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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체 개발한 낚시 소재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피싱마스터’가 모바일게임의 장기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2년 간의 값진 흥행에 안착했다. ‘피싱마스터’는 지난 2012년 3월 출시 이래 꾸준한 흥행으로 제품 주기가 짧다고 인식 되어온 모바일게임의 장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 동안 ‘피싱마스터’는 국내 모바일게임 오픈 마켓에서 매출 TOP 10 기록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 ‘피싱슈퍼스타즈(FISHING SUPERSTARS)’라는 타이틀로 중국, 대만, 홍콩 등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40여 개국에서 장르 인기, 매출 1위 등의 신기록을 써왔다.

특히 낚시 소재 모바일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지난 2년 동안 세계 시장에서 통할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낚시 게임의 저변을 확대한 점은 이번 흥행의 의미를 더하는 부분으로 평가된다.

게임의 흥행 배경으로는 스마트폰의 터치, 틸팅을 낚시로 구현한 게임 동작과 실제 물고기들의 모양, 습성 등을 사실감 있게 충실히 구현한 점 등이 꼽힌다. 또한 세계 누구든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시스템과 이를 세계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게 운영한 게임 서비스도 장기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강점에 최근 세계 시장에서 누적 2천만 건에 육박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점과 새롭게 선보인 시즌2에 대한 호응은 앞으로의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게임빌의 설명이다.

한국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경쟁력과 장기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피싱마스터’는 시즌2 업데이트에 이어 이달 중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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