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마트 창조도시 안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가치경영대상은 브랜드 가치 창출로 고객만족과 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 시장은 7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자체장, 기업 CEO, 병원장, 교수 등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고, 일약 스마트 창조도시 안양CEO로 우뚝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시는 최 시장의 남다른 열정에 힘입어 스마트 창조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침체된 안양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콘텐츠산업을 유치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62만 안양시민 모두의 영광”이라면서 “안양이 스마트콘텐츠 산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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