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농어촌체험관광 지역 해설사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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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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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이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고 고품질 체험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예화된 ‘농어촌체험관광 지역 해설사’를 적극 양성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7주간 자원봉사자 및 체험마을 및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농어촌체험관광지역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체험관광뿐 아니라 자연, 생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연구재단 오승영 박사를 비롯해 백숙현 윈토피아 원장, 정경진 한국커뮤니케이션코치협회 전문강사 등을 초청해 체험관광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이론과 지역의 관광자원과 체험관광마을 및 농장 등을 순회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높이는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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